[디지털 광장] “장소 따윈 상관없어”…‘장거리 슛’의 달인

입력 2017.07.07 (06:43) 수정 2017.07.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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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한 롤러코스터 트랙 꼭대기에 한 남성이 서 있는데요.

가볍게 트랙 아래로 농구공을 던지더니 지면에 설치된 농구 골대로 정확히 골인시킵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소속 선수인데요.

롤러코스터와 워터 슬라이드 등, 이색적인 장소를 찾아다니며 장거리 슛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심지어 유람선 3층에서 훌쩍 던진 농구공도 멀찌감치 바다를 떠다니는 보트의 골대 안으로 쏙~빨려 들어가는데요.

별별 장소에서 백발백중의 골 감각을 자랑한 장거리 슛의 달인!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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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장소 따윈 상관없어”…‘장거리 슛’의 달인
    • 입력 2017-07-07 06:48:47
    • 수정2017-07-07 0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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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한 롤러코스터 트랙 꼭대기에 한 남성이 서 있는데요.

가볍게 트랙 아래로 농구공을 던지더니 지면에 설치된 농구 골대로 정확히 골인시킵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소속 선수인데요.

롤러코스터와 워터 슬라이드 등, 이색적인 장소를 찾아다니며 장거리 슛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심지어 유람선 3층에서 훌쩍 던진 농구공도 멀찌감치 바다를 떠다니는 보트의 골대 안으로 쏙~빨려 들어가는데요.

별별 장소에서 백발백중의 골 감각을 자랑한 장거리 슛의 달인!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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