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7.07 (23:01) 수정 2017.07.07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G20, 북핵 공동 대응” ‘위안부 합의’ 선 긋기

G20 회의 개막으로 본격 다자 외교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공동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에선 우리 국민들이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中 이견’ 변수 한미일 “더 강한 北 제재”

한미일 정상이 더 강력한 안보리 대북 제재를 도출하자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독자 제재로 북한 경제의 봉쇄까지 추진할 전망인데, 중국과의 입장차로 인한 갈등이 변수입니다.

‘화성-14형’ 자축 정부, 회담 제안 검토

북한이 화성 14형 발사를 자축하며 김정은 찬양 일색의 군중대회를 벌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이행 조치로, 정부는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제안을 검토중입니다.

중부 장맛비 “모레까지 최고 250mm”

다시 장맛비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중부, 강원에 모레까지 최고 250mm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낮까지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7-07-07 22:59:52
    • 수정2017-07-07 23:42:08
    뉴스라인 W
“G20, 북핵 공동 대응” ‘위안부 합의’ 선 긋기

G20 회의 개막으로 본격 다자 외교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공동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에선 우리 국민들이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中 이견’ 변수 한미일 “더 강한 北 제재”

한미일 정상이 더 강력한 안보리 대북 제재를 도출하자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독자 제재로 북한 경제의 봉쇄까지 추진할 전망인데, 중국과의 입장차로 인한 갈등이 변수입니다.

‘화성-14형’ 자축 정부, 회담 제안 검토

북한이 화성 14형 발사를 자축하며 김정은 찬양 일색의 군중대회를 벌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이행 조치로, 정부는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제안을 검토중입니다.

중부 장맛비 “모레까지 최고 250mm”

다시 장맛비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중부, 강원에 모레까지 최고 250mm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낮까지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