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무주택 서민 청약 가점 비율 ↑”
입력 2017.07.08 (06:33)
수정 2017.07.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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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등에 대한 청약가점 비율이 높아지고 청약통장 1순위 요건 기간도 늘어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약제도 개편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토부가 지향하는 주택정책은 집 없는 서민이 자기 집을 갖게 하는 것과 집이 없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약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지냈거나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당첨 기회가 많아지게 하기 위해 청약가점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약제도 개편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토부가 지향하는 주택정책은 집 없는 서민이 자기 집을 갖게 하는 것과 집이 없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약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지냈거나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당첨 기회가 많아지게 하기 위해 청약가점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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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장관 “무주택 서민 청약 가점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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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8 06:35:09
- 수정2017-07-08 07:38:48

무주택 서민 등에 대한 청약가점 비율이 높아지고 청약통장 1순위 요건 기간도 늘어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약제도 개편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토부가 지향하는 주택정책은 집 없는 서민이 자기 집을 갖게 하는 것과 집이 없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약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지냈거나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당첨 기회가 많아지게 하기 위해 청약가점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약제도 개편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토부가 지향하는 주택정책은 집 없는 서민이 자기 집을 갖게 하는 것과 집이 없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약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지냈거나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에 대해서는 당첨 기회가 많아지게 하기 위해 청약가점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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