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화물차와 충돌…2명 부상
입력 2017.07.08 (07:04)
수정 2017.07.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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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인근에서 조 모(31) 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4차로까지 튕겨져 나갔다.
조 씨의 승용차는 4차로를 주행 중이던 김 모(49) 씨의 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 씨가 모두 다쳤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조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7%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의 승용차는 4차로를 주행 중이던 김 모(49) 씨의 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 씨가 모두 다쳤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조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7%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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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화물차와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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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8 07:04:49
- 수정2017-07-08 08:05:06

8일(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인근에서 조 모(31) 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4차로까지 튕겨져 나갔다.
조 씨의 승용차는 4차로를 주행 중이던 김 모(49) 씨의 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 씨가 모두 다쳤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조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7%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의 승용차는 4차로를 주행 중이던 김 모(49) 씨의 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 씨가 모두 다쳤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조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7%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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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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