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文 대통령, 4강 안보외교 마무리…대북 주도권 인정받아”
입력 2017.07.08 (11:04)
수정 2017.07.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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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오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 주변 4강 정상외교를 마무리하면서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한다는 점에 대해 동의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각국의 공조 방침을 확인하는 것도 명확하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본은 위안부 합의 등 나라별로 이견을 보인 것도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국민 우려가 큰 안보 사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외교를 잘해서 충분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 주변 4강 정상외교를 마무리하면서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한다는 점에 대해 동의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각국의 공조 방침을 확인하는 것도 명확하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본은 위안부 합의 등 나라별로 이견을 보인 것도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국민 우려가 큰 안보 사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외교를 잘해서 충분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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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文 대통령, 4강 안보외교 마무리…대북 주도권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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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8 11:04:50
- 수정2017-07-08 11:10:28

더불어민주당은 8일(오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 주변 4강 정상외교를 마무리하면서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한다는 점에 대해 동의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각국의 공조 방침을 확인하는 것도 명확하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본은 위안부 합의 등 나라별로 이견을 보인 것도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국민 우려가 큰 안보 사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외교를 잘해서 충분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 주변 4강 정상외교를 마무리하면서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한다는 점에 대해 동의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각국의 공조 방침을 확인하는 것도 명확하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일본은 위안부 합의 등 나라별로 이견을 보인 것도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국민 우려가 큰 안보 사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외교를 잘해서 충분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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