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공사현장서 크레인 기울어…교통 불편
입력 2017.07.08 (14:44)
수정 2017.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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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 쯤 인천 남구 학익동의 한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50톤짜리 크레인이 도로 쪽으로 기우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공사장에 물막이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 도중 크레인의 줄 일부가 끊어지면서 옆으로 기울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현재 기운 크레인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오늘 오후 5시 쯤 통제된 2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공사장에 물막이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 도중 크레인의 줄 일부가 끊어지면서 옆으로 기울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현재 기운 크레인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오늘 오후 5시 쯤 통제된 2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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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구 공사현장서 크레인 기울어…교통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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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8 14:44:17
- 수정2017-07-08 14:55:42

오늘 오전 11시 반 쯤 인천 남구 학익동의 한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50톤짜리 크레인이 도로 쪽으로 기우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공사장에 물막이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 도중 크레인의 줄 일부가 끊어지면서 옆으로 기울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현재 기운 크레인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오늘 오후 5시 쯤 통제된 2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인근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공사장에 물막이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 도중 크레인의 줄 일부가 끊어지면서 옆으로 기울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현재 기운 크레인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오늘 오후 5시 쯤 통제된 2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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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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