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반도서 IS 공격으로 군인 23명 사망
입력 2017.07.08 (18:07)
수정 2017.07.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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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의 군 검문소에서 어제(7일)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이집트 병사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집트군이 준비하던 군사 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자살폭탄 공격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의 경계인 라파 부근 군부대 앞 검문소에서 발생했다.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검문소를 향해 돌진해 폭발한 직후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무장조직원 20여명이 중화기를 발사했다.
이집트군은 전투기 편대를 즉시 발진시켜 IS 이집트 지부의 근거지를 폭격해 조직원 40여 명을 사살하고 차량 6대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집트군이 준비하던 군사 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자살폭탄 공격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의 경계인 라파 부근 군부대 앞 검문소에서 발생했다.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검문소를 향해 돌진해 폭발한 직후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무장조직원 20여명이 중화기를 발사했다.
이집트군은 전투기 편대를 즉시 발진시켜 IS 이집트 지부의 근거지를 폭격해 조직원 40여 명을 사살하고 차량 6대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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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시나이반도서 IS 공격으로 군인 2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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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8 18:07:00
- 수정2017-07-08 18:12:19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의 군 검문소에서 어제(7일)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이집트 병사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집트군이 준비하던 군사 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자살폭탄 공격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의 경계인 라파 부근 군부대 앞 검문소에서 발생했다.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검문소를 향해 돌진해 폭발한 직후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무장조직원 20여명이 중화기를 발사했다.
이집트군은 전투기 편대를 즉시 발진시켜 IS 이집트 지부의 근거지를 폭격해 조직원 40여 명을 사살하고 차량 6대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집트군이 준비하던 군사 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자살폭탄 공격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의 경계인 라파 부근 군부대 앞 검문소에서 발생했다.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검문소를 향해 돌진해 폭발한 직후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무장조직원 20여명이 중화기를 발사했다.
이집트군은 전투기 편대를 즉시 발진시켜 IS 이집트 지부의 근거지를 폭격해 조직원 40여 명을 사살하고 차량 6대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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