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주(州)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에서 전날 프로축구클럽 바스쿠와 플라멩구의 경기가 끝난 후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총격으로 부상한 다른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경기 후 두 팀의 팬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상자 발생 사실은 인정했으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경찰의 총격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주(州)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에서 전날 프로축구클럽 바스쿠와 플라멩구의 경기가 끝난 후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총격으로 부상한 다른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경기 후 두 팀의 팬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상자 발생 사실은 인정했으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경찰의 총격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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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장서 관중 난동…4명 총격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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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01:05:03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주(州)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에서 전날 프로축구클럽 바스쿠와 플라멩구의 경기가 끝난 후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총격으로 부상한 다른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경기 후 두 팀의 팬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상자 발생 사실은 인정했으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경찰의 총격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주(州) 상 자누아리우 경기장에서 전날 프로축구클럽 바스쿠와 플라멩구의 경기가 끝난 후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총격으로 부상한 다른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경기 후 두 팀의 팬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상자 발생 사실은 인정했으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 경찰의 총격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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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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