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은 10일(오늘)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문준용 씨 제보 조작' 사건 관련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전날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회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거듭 경고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전날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회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거듭 경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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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비상대책회의 개최…‘제보조작’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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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01:09:42

국민의당은 10일(오늘)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문준용 씨 제보 조작' 사건 관련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전날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회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거듭 경고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전날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회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거듭 경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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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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