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국도서 호우로 토사 흘러내려…승용차 덮쳐
입력 2017.07.10 (01:35)
수정 2017.07.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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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도로 침하·하천 범람…비 피해 잇따라
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45번 국도 이현교차로에서 장서교차로 구간에서 호우로 산 비탈에서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토사가 달리던 승용차 앞 쪽을 덮쳤고, 사고 지역 양방향 1km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안성시와 소방당국은 흘러내린 토사 약 200kg을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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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성 국도서 호우로 토사 흘러내려…승용차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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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01:35:20
- 수정2017-07-10 0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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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45번 국도 이현교차로에서 장서교차로 구간에서 호우로 산 비탈에서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토사가 달리던 승용차 앞 쪽을 덮쳤고, 사고 지역 양방향 1km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안성시와 소방당국은 흘러내린 토사 약 200kg을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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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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