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쇼핑센터를 안방처럼…‘다운몰 레이스’

입력 2017.07.10 (06:42) 수정 2017.07.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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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드넓은 상가 내부를 활보하며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을 거침없이 뛰어넘습니다.

무법천지처럼 보이는 이 현장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일명 '다운몰 레이스'인데요.

주로 험준한 자연 지형이나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던 자전거 경주대회를 도심에 잇는 대형 쇼핑센터 안으로 옮겨놓은 정식 경기입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블라디보스토크 대회에선 37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쇼핑센터 4층에 걸쳐 설계된 680여 미터의 장애물 트랙을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

야외에서 열리는 여느 경주대회 못지않게 스릴만점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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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쇼핑센터를 안방처럼…‘다운몰 레이스’
    • 입력 2017-07-10 06:43:24
    • 수정2017-07-10 07:18:57
    뉴스광장 1부
층마다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드넓은 상가 내부를 활보하며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을 거침없이 뛰어넘습니다.

무법천지처럼 보이는 이 현장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일명 '다운몰 레이스'인데요.

주로 험준한 자연 지형이나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던 자전거 경주대회를 도심에 잇는 대형 쇼핑센터 안으로 옮겨놓은 정식 경기입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블라디보스토크 대회에선 37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쇼핑센터 4층에 걸쳐 설계된 680여 미터의 장애물 트랙을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

야외에서 열리는 여느 경주대회 못지않게 스릴만점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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