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재미 두 배’ 테니스와 묘기 자전거의 만남

입력 2017.07.10 (08:21) 수정 2017.07.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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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역시 요즘은 멀티와 융합이 대세인가 봅니다.

테니스와 자전거 묘기가 만났다고 하네요.

<리포트>

테니스 선수들이 그물을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심판석에서 웬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는데요.

선수들의 경기가 계속되는 와중에 요리조리 외줄 타듯 그물 위를 누비며 시선강탈!

심지어 테니스 선수가 넘긴 공을 자전거로 받아치기까지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 묘기 자전거 선수인데요 140년 전통의 테니스 대회 영국 ‘윔블던’을 기념하려고 테니스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선보인 무대입니다.

기상천외한 합동 묘기가 꼬리를 물듯 이어지는데 현장을 찾은 관중들은 테니스도 보고 예상치 못한 묘기도 보고 두 배의 재미를 얻어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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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재미 두 배’ 테니스와 묘기 자전거의 만남
    • 입력 2017-07-10 08:22:40
    • 수정2017-07-10 09:03:2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역시 요즘은 멀티와 융합이 대세인가 봅니다.

테니스와 자전거 묘기가 만났다고 하네요.

<리포트>

테니스 선수들이 그물을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심판석에서 웬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는데요.

선수들의 경기가 계속되는 와중에 요리조리 외줄 타듯 그물 위를 누비며 시선강탈!

심지어 테니스 선수가 넘긴 공을 자전거로 받아치기까지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 묘기 자전거 선수인데요 140년 전통의 테니스 대회 영국 ‘윔블던’을 기념하려고 테니스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선보인 무대입니다.

기상천외한 합동 묘기가 꼬리를 물듯 이어지는데 현장을 찾은 관중들은 테니스도 보고 예상치 못한 묘기도 보고 두 배의 재미를 얻어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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