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암벽 등반하던 60대 낙뢰로 숨져
입력 2017.07.10 (09:42)
수정 2017.07.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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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60살 심모 씨가 낙뢰로 숨졌습니다.
심 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던 동료들도 감전 증세를 보였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사 결과 몸에서 벼락에 맞아 감전된 흔적이 발견됐다"며 "당시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던 동료들도 감전 증세를 보였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사 결과 몸에서 벼락에 맞아 감전된 흔적이 발견됐다"며 "당시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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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암벽 등반하던 60대 낙뢰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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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09:55:51
- 수정2017-07-10 10:04:26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60살 심모 씨가 낙뢰로 숨졌습니다.
심 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던 동료들도 감전 증세를 보였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사 결과 몸에서 벼락에 맞아 감전된 흔적이 발견됐다"며 "당시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던 동료들도 감전 증세를 보였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사 결과 몸에서 벼락에 맞아 감전된 흔적이 발견됐다"며 "당시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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