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5개년 계획’ 13일 대통령 보고”…4대 혁신과제도 건의
입력 2017.07.10 (10:54)
수정 2017.07.10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5대 국정비전과 20대 전략, 100대 국정과제, 497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10일) 국정기획위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위가 60일 간 활동하며 만들어낸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 계획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바뀌니 내 삶이 달라지는구나'라고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누리과정 국고지원과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통신비 인하 방안 마련, 실손보험 반사이익 환수를 통한 보험료 인하 등을 국정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혁신과제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위가 선정한 4대 복합혁신 과제는 Δ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Δ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Δ교육·노동·복지 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Δ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다.
김 위원장은 "국정위에서 만들어진 큰 그림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이 실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잘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 각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10일) 국정기획위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위가 60일 간 활동하며 만들어낸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 계획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바뀌니 내 삶이 달라지는구나'라고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누리과정 국고지원과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통신비 인하 방안 마련, 실손보험 반사이익 환수를 통한 보험료 인하 등을 국정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혁신과제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위가 선정한 4대 복합혁신 과제는 Δ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Δ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Δ교육·노동·복지 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Δ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다.
김 위원장은 "국정위에서 만들어진 큰 그림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이 실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잘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 각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3일 대통령 보고”…4대 혁신과제도 건의
-
- 입력 2017-07-10 10:54:52
- 수정2017-07-10 11:15:23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5대 국정비전과 20대 전략, 100대 국정과제, 497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10일) 국정기획위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위가 60일 간 활동하며 만들어낸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 계획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바뀌니 내 삶이 달라지는구나'라고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누리과정 국고지원과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통신비 인하 방안 마련, 실손보험 반사이익 환수를 통한 보험료 인하 등을 국정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혁신과제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위가 선정한 4대 복합혁신 과제는 Δ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Δ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Δ교육·노동·복지 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Δ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다.
김 위원장은 "국정위에서 만들어진 큰 그림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이 실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잘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 각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10일) 국정기획위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위가 60일 간 활동하며 만들어낸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 계획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바뀌니 내 삶이 달라지는구나'라고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누리과정 국고지원과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통신비 인하 방안 마련, 실손보험 반사이익 환수를 통한 보험료 인하 등을 국정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혁신과제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위가 선정한 4대 복합혁신 과제는 Δ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Δ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Δ교육·노동·복지 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Δ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다.
김 위원장은 "국정위에서 만들어진 큰 그림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이 실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잘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 각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