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야누스 왕세자 <왕은 사랑한다>

입력 2017.07.10 (11:40) 수정 2017.07.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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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측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변신 중인 임시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세자 왕원 역의 임시완은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왕원은 선, 악이 모두 담긴 입체적 인물이다.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고, 밀도 있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그가 그릴 왕원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임시완은 촬영이 진행되는 6개월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대본 분석을 철저히 했다는 후문. 이에 임시완이 표현할 ‘야누스 왕세자’ 왕원과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제공=유스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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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완, 야누스 왕세자 <왕은 사랑한다>
    • 입력 2017-07-10 11:40:42
    • 수정2017-07-10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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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측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변신 중인 임시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세자 왕원 역의 임시완은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왕원은 선, 악이 모두 담긴 입체적 인물이다.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고, 밀도 있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그가 그릴 왕원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임시완은 촬영이 진행되는 6개월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대본 분석을 철저히 했다는 후문. 이에 임시완이 표현할 ‘야누스 왕세자’ 왕원과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제공=유스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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