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장대비…곳곳 호우주의보
입력 2017.07.10 (12:03)
수정 2017.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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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청 지역 곳곳에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청주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아침 출근길부터 충청지역 곳곳에서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지금은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 지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충북 진천과 충남 공주,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당진, 서산 등 6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북 진천이 100.5㎜로 가장 많았고, 세종 전의 82, 충남 천안 79.6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어젯밤 7시 50분부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고, 하상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침수돼 견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충청권 전역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충청 지역 곳곳에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청주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아침 출근길부터 충청지역 곳곳에서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지금은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 지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충북 진천과 충남 공주,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당진, 서산 등 6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북 진천이 100.5㎜로 가장 많았고, 세종 전의 82, 충남 천안 79.6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어젯밤 7시 50분부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고, 하상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침수돼 견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충청권 전역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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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장대비…곳곳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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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12:04:27
- 수정2017-07-10 12:18:36

<앵커 멘트>
충청 지역 곳곳에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청주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아침 출근길부터 충청지역 곳곳에서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지금은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 지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충북 진천과 충남 공주,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당진, 서산 등 6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북 진천이 100.5㎜로 가장 많았고, 세종 전의 82, 충남 천안 79.6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어젯밤 7시 50분부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고, 하상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침수돼 견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충청권 전역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충청 지역 곳곳에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청주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규명 기자,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아침 출근길부터 충청지역 곳곳에서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지금은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 지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충북 진천과 충남 공주,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당진, 서산 등 6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충북 진천이 100.5㎜로 가장 많았고, 세종 전의 82, 충남 천안 79.6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어젯밤 7시 50분부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고, 하상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침수돼 견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충청권 전역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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