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임신 중 음주 악영향, 3세대까지 전달된다”
입력 2017.07.10 (12:32)
수정 2017.07.10 (13: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 뿐만 아니라 그 자손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의 켈리 허프먼 교수가 임신 중 알코올에 노출된 쥐의 자손을 3세대에 걸쳐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 허프먼 교수는 알코올 노출이 없었던 2-3세대 쥐에 비해서 뇌의 용적과 체중이 현저히 적고 불안-우울 유사 행동과 감각운동 장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의 켈리 허프먼 교수가 임신 중 알코올에 노출된 쥐의 자손을 3세대에 걸쳐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 허프먼 교수는 알코올 노출이 없었던 2-3세대 쥐에 비해서 뇌의 용적과 체중이 현저히 적고 불안-우울 유사 행동과 감각운동 장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연구팀 “임신 중 음주 악영향, 3세대까지 전달된다”
-
- 입력 2017-07-10 12:38:58
- 수정2017-07-10 13:20:58

임신 중 음주는 태아 뿐만 아니라 그 자손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의 켈리 허프먼 교수가 임신 중 알코올에 노출된 쥐의 자손을 3세대에 걸쳐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 허프먼 교수는 알코올 노출이 없었던 2-3세대 쥐에 비해서 뇌의 용적과 체중이 현저히 적고 불안-우울 유사 행동과 감각운동 장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의 켈리 허프먼 교수가 임신 중 알코올에 노출된 쥐의 자손을 3세대에 걸쳐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 허프먼 교수는 알코올 노출이 없었던 2-3세대 쥐에 비해서 뇌의 용적과 체중이 현저히 적고 불안-우울 유사 행동과 감각운동 장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