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층 추락 4살 어린이 찰과상…“경과 지켜보는 중”
입력 2017.07.10 (16:23)
수정 2017.07.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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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추락했다.
이 어린이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지면서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어린이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병원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4살 여자 어린이가 빨래 건조대를 타고 창문으로 기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지면서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어린이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병원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4살 여자 어린이가 빨래 건조대를 타고 창문으로 기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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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9층 추락 4살 어린이 찰과상…“경과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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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16:23:43
- 수정2017-07-10 17:49:20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추락했다.
이 어린이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지면서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어린이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병원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4살 여자 어린이가 빨래 건조대를 타고 창문으로 기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지면서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어린이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병원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4살 여자 어린이가 빨래 건조대를 타고 창문으로 기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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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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