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음주난동…공무집행방해 중국인 2명 검거
입력 2017.07.10 (17:31)
수정 2017.07.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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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원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저항한 A(35) 씨 등 중국인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 씨 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음주가 금지된 인천시 중구 중산동의 한 체육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술병이 든 봉지를 던지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관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려 하자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각기 다른 곳으로 도주한 이들을 추적해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 숨어있던 A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달아난 중국인 1명을 쫓고 있다.
A 씨 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음주가 금지된 인천시 중구 중산동의 한 체육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술병이 든 봉지를 던지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관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려 하자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각기 다른 곳으로 도주한 이들을 추적해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 숨어있던 A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달아난 중국인 1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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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음주난동…공무집행방해 중국인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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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17:31:02
- 수정2017-07-10 17:38:20

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원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저항한 A(35) 씨 등 중국인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 씨 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음주가 금지된 인천시 중구 중산동의 한 체육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술병이 든 봉지를 던지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관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려 하자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각기 다른 곳으로 도주한 이들을 추적해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 숨어있던 A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달아난 중국인 1명을 쫓고 있다.
A 씨 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음주가 금지된 인천시 중구 중산동의 한 체육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술병이 든 봉지를 던지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관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려 하자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각기 다른 곳으로 도주한 이들을 추적해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빌라에 숨어있던 A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달아난 중국인 1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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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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