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11조 추경안’ 예결위 상정…야 3당 불참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예결위에 상정됐습니다. 국회 일정 거부를 선언한 야 3당은 불참해 추경안 심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제보 조작’ 공방 격화…“동시 특검”·“석고대죄”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 청구로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제보 조작과 문준용 씨 특혜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는 국민의당 제안에, 민주당은 석고대죄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중부 호우특보 확대…‘연쇄 추돌’ 구속영장 방침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100㎜ 비가 예보됐고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를 낸 버스 기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발가락 다쳐 재판 못 나가”…이재용 증언 거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아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의 대면이 무산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증언을 모두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