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7.07.10 (20:23)
수정 2017.07.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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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곳곳 폭우…오늘 밤이 고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장마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난 이유를 살펴봅니다.
또 졸음운전 참사…대책은 ‘제자리’
어제 2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대형 버스들의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준공 1년도 안 됐는데…비 새는 ‘공공 건물’
세종시에 수백억 원씩을 들여 만든 공공건물들이 준공 1년도 채 안돼 물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발주기관은 손을 놓고 있고, 자치단체는 건물 인수를 거부하고 있어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美와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을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대북 원유공급 차단을 담은 새 제재안을 논의 중인데, 의미를 짚어봅니다.
혼란 속 ‘신고리 5·6호기’…갈등 확산 우려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원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리란 우려도 나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장마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난 이유를 살펴봅니다.
또 졸음운전 참사…대책은 ‘제자리’
어제 2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대형 버스들의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준공 1년도 안 됐는데…비 새는 ‘공공 건물’
세종시에 수백억 원씩을 들여 만든 공공건물들이 준공 1년도 채 안돼 물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발주기관은 손을 놓고 있고, 자치단체는 건물 인수를 거부하고 있어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美와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을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대북 원유공급 차단을 담은 새 제재안을 논의 중인데, 의미를 짚어봅니다.
혼란 속 ‘신고리 5·6호기’…갈등 확산 우려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원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리란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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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10 20:25:22

중부 곳곳 폭우…오늘 밤이 고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장마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난 이유를 살펴봅니다.
또 졸음운전 참사…대책은 ‘제자리’
어제 2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대형 버스들의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준공 1년도 안 됐는데…비 새는 ‘공공 건물’
세종시에 수백억 원씩을 들여 만든 공공건물들이 준공 1년도 채 안돼 물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발주기관은 손을 놓고 있고, 자치단체는 건물 인수를 거부하고 있어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美와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을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대북 원유공급 차단을 담은 새 제재안을 논의 중인데, 의미를 짚어봅니다.
혼란 속 ‘신고리 5·6호기’…갈등 확산 우려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원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리란 우려도 나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장마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난 이유를 살펴봅니다.
또 졸음운전 참사…대책은 ‘제자리’
어제 2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대형 버스들의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준공 1년도 안 됐는데…비 새는 ‘공공 건물’
세종시에 수백억 원씩을 들여 만든 공공건물들이 준공 1년도 채 안돼 물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발주기관은 손을 놓고 있고, 자치단체는 건물 인수를 거부하고 있어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美와 ‘세컨더리 보이콧’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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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일시 중단 방침에도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와 지역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원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리란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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