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입력 2017.07.10 (23:45) 수정 2017.07.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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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6시반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강릉 방면으로 향하던 노선버스(운전자 최 모·53)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M5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심 모(31)씨가 숨지고, 함께 탄 조 모(27)씨 중상읍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노선버스에는 운전자 최 씨와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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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 입력 2017-07-10 23:45:23
    • 수정2017-07-11 00:24:06
    사회
오늘(10일) 오후 6시반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강릉 방면으로 향하던 노선버스(운전자 최 모·53)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M5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심 모(31)씨가 숨지고, 함께 탄 조 모(27)씨 중상읍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노선버스에는 운전자 최 씨와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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