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차량 10대 중 4대가 규정 속도 위반”
입력 2017.07.11 (18:06)
수정 2017.07.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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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전국 43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 천2백10대의 속도를 측정한 결과 38.7%가 규정 속도인 시속 30km 이상으로 주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차로에서는 운전자의 73%가, 5차로에서는 69%가 제한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과속방지턱이 없는 도로에서 59%의 차량이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며 과속방지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4차로에서는 운전자의 73%가, 5차로에서는 69%가 제한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과속방지턱이 없는 도로에서 59%의 차량이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며 과속방지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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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 차량 10대 중 4대가 규정 속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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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1 18:08:55
- 수정2017-07-11 18:26:40
![](/data/news/2017/07/11/3513972_50.jpg)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43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 천2백10대의 속도를 측정한 결과 38.7%가 규정 속도인 시속 30km 이상으로 주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차로에서는 운전자의 73%가, 5차로에서는 69%가 제한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과속방지턱이 없는 도로에서 59%의 차량이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며 과속방지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4차로에서는 운전자의 73%가, 5차로에서는 69%가 제한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과속방지턱이 없는 도로에서 59%의 차량이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며 과속방지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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