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부적절 표현 죄송”…“의원직 사퇴해야” 외

입력 2017.07.11 (21:45) 수정 2017.07.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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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11일) 국회를 찾은 학교 비정규직노조 소속 급식조리원들은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정기획위 “내년부터 쌀 생산 조정제 도입”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해마다 발생하는 쌀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쌀 생산조정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조정제는 기존 벼 재배 농가가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서울 대형마트 건물에 차량 돌진…4명 부상

오늘(11일) 오후 1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마트 건물에 69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해 A씨를 비롯한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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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1 21:48:18
    • 수정2017-07-11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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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11일) 국회를 찾은 학교 비정규직노조 소속 급식조리원들은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정기획위 “내년부터 쌀 생산 조정제 도입”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해마다 발생하는 쌀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쌀 생산조정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조정제는 기존 벼 재배 농가가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서울 대형마트 건물에 차량 돌진…4명 부상

오늘(11일) 오후 1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마트 건물에 69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해 A씨를 비롯한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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