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판사가 여검사 성추행”…사실 확인 중

입력 2017.07.12 (12:36) 수정 2017.07.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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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법원의 한 판사가 자신이 맡은 형사 재판에 참여한 여성 검사를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법원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판사는 공판을 마친 뒤 법원 직원 등과 저녁 회식 자리에서 동참한 여성 검사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판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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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판사가 여검사 성추행”…사실 확인 중
    • 입력 2017-07-12 12:48:22
    • 수정2017-07-12 13:33:10
    뉴스 12
서울지역 법원의 한 판사가 자신이 맡은 형사 재판에 참여한 여성 검사를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법원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판사는 공판을 마친 뒤 법원 직원 등과 저녁 회식 자리에서 동참한 여성 검사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판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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