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홍콩의 숨은 비경 ‘세계 지질 공원’
입력 2017.07.12 (12:53)
수정 2017.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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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콩 하면 빅토리아 항이나 디즈니랜드 등의 명소가 떠오르죠.
최근엔 '세계 지질 공원'이 홍콩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6각 형 돌기둥이 무리를 이룬 주상절리는 지질 공원 최고의 장관입니다.
1억 4천 만 년 전, 홍콩의 마지막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지런히 늘어선 바위 기둥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주상절리 끝자락에는 홍콩 최대의 완이 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왕주란(홍콩 방송인) : "완이 댐은 지난 1970년대에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댐을 만들 때 수몰된 마을이 열 개가 넘는데요.
푸른 바다와 접해있는 본 댐은 관광객들 사이에 최고의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완이 댐 방파제는 홍콩 드라마의 단골 배경이어서 처음 오는 사람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무게 2.5톤 사람 키 세 배 높이의 테트라포드(방파제 쌓는 삼발이) 7천여 개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방파제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옥 빛 바다가 반짝이는 랑자 해변도 만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홍콩 하면 빅토리아 항이나 디즈니랜드 등의 명소가 떠오르죠.
최근엔 '세계 지질 공원'이 홍콩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6각 형 돌기둥이 무리를 이룬 주상절리는 지질 공원 최고의 장관입니다.
1억 4천 만 년 전, 홍콩의 마지막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지런히 늘어선 바위 기둥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주상절리 끝자락에는 홍콩 최대의 완이 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왕주란(홍콩 방송인) : "완이 댐은 지난 1970년대에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댐을 만들 때 수몰된 마을이 열 개가 넘는데요.
푸른 바다와 접해있는 본 댐은 관광객들 사이에 최고의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완이 댐 방파제는 홍콩 드라마의 단골 배경이어서 처음 오는 사람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무게 2.5톤 사람 키 세 배 높이의 테트라포드(방파제 쌓는 삼발이) 7천여 개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방파제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옥 빛 바다가 반짝이는 랑자 해변도 만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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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홍콩의 숨은 비경 ‘세계 지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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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2 13:06:38
- 수정2017-07-12 13:12:08
<앵커 멘트>
홍콩 하면 빅토리아 항이나 디즈니랜드 등의 명소가 떠오르죠.
최근엔 '세계 지질 공원'이 홍콩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6각 형 돌기둥이 무리를 이룬 주상절리는 지질 공원 최고의 장관입니다.
1억 4천 만 년 전, 홍콩의 마지막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지런히 늘어선 바위 기둥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주상절리 끝자락에는 홍콩 최대의 완이 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왕주란(홍콩 방송인) : "완이 댐은 지난 1970년대에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댐을 만들 때 수몰된 마을이 열 개가 넘는데요.
푸른 바다와 접해있는 본 댐은 관광객들 사이에 최고의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완이 댐 방파제는 홍콩 드라마의 단골 배경이어서 처음 오는 사람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무게 2.5톤 사람 키 세 배 높이의 테트라포드(방파제 쌓는 삼발이) 7천여 개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방파제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옥 빛 바다가 반짝이는 랑자 해변도 만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홍콩 하면 빅토리아 항이나 디즈니랜드 등의 명소가 떠오르죠.
최근엔 '세계 지질 공원'이 홍콩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6각 형 돌기둥이 무리를 이룬 주상절리는 지질 공원 최고의 장관입니다.
1억 4천 만 년 전, 홍콩의 마지막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지런히 늘어선 바위 기둥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주상절리 끝자락에는 홍콩 최대의 완이 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왕주란(홍콩 방송인) : "완이 댐은 지난 1970년대에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댐을 만들 때 수몰된 마을이 열 개가 넘는데요.
푸른 바다와 접해있는 본 댐은 관광객들 사이에 최고의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완이 댐 방파제는 홍콩 드라마의 단골 배경이어서 처음 오는 사람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무게 2.5톤 사람 키 세 배 높이의 테트라포드(방파제 쌓는 삼발이) 7천여 개를 쌓아 만들었습니다.
방파제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옥 빛 바다가 반짝이는 랑자 해변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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