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7.12 (18:59) 수정 2017.07.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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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제보 조작, 내 책임…당 위한 일 고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보조작 사건의 정치적,도의적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계 은퇴 관련 질문엔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속’ 이준서·이유미 조사…윗선 추가 소환?

구속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당원 이유미씨가 동시에 검찰에 소환됐고, 국민의당 '윗선' 추가 소환도 예상됩니다. 정치권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정당별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말 세탁’ 증언…“삼성 지원 소문나면 안 돼”

정유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출석해 '말 세탁' 과정을 증언했습니다. 최순실로부터 '삼성 지원이 소문나면 안된다며 말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 오염 심할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

대기오염이 심한 곳에 사는 사람은 전립선 비대증 위험이 두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잔뇨감과 빈뇨 증상도 심해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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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12 19:12:18
    뉴스 7
安 “제보 조작, 내 책임…당 위한 일 고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보조작 사건의 정치적,도의적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계 은퇴 관련 질문엔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속’ 이준서·이유미 조사…윗선 추가 소환?

구속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당원 이유미씨가 동시에 검찰에 소환됐고, 국민의당 '윗선' 추가 소환도 예상됩니다. 정치권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정당별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말 세탁’ 증언…“삼성 지원 소문나면 안 돼”

정유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출석해 '말 세탁' 과정을 증언했습니다. 최순실로부터 '삼성 지원이 소문나면 안된다며 말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 오염 심할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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