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계속…전국 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7.07.12 (19:31) 수정 2017.07.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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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척 더우셨죠?

오늘 말그대로 초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주는 오늘 37.9도까지 오르면서 영남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과 광주,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 폭염 주의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더 확대되었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해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에도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아 영동과 영남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이 33도, 강릉이 35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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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계속…전국 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7-07-12 19:33:52
    • 수정2017-07-12 19:35:19
    뉴스 7
오늘 무척 더우셨죠?

오늘 말그대로 초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주는 오늘 37.9도까지 오르면서 영남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과 광주,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 폭염 주의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더 확대되었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해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에도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아 영동과 영남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이 33도, 강릉이 35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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