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절도범의 꼼수, 월척 대신 ‘가방 낚시’

입력 2017.07.13 (08:24) 수정 2017.07.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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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텅 빈 가정집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밖에서 한참을 서성이더니 막대기 하나를 들고 오는데요.

쪼그려 앉아 열심히 막대를 휘젓고는 탁자에 놓인 가방을 낚아채 유유히 사라집니다.

집안에 발 한번 들이지 않고도 이런 범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방충망에 설치된 반려동물용 출입문 때문이었는데요.

비슷한 환경의 가정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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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절도범의 꼼수, 월척 대신 ‘가방 낚시’
    • 입력 2017-07-13 08:24:09
    • 수정2017-07-13 09:04:12
    아침뉴스타임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텅 빈 가정집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밖에서 한참을 서성이더니 막대기 하나를 들고 오는데요.

쪼그려 앉아 열심히 막대를 휘젓고는 탁자에 놓인 가방을 낚아채 유유히 사라집니다.

집안에 발 한번 들이지 않고도 이런 범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방충망에 설치된 반려동물용 출입문 때문이었는데요.

비슷한 환경의 가정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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