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오후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7.13 (21:58) 수정 2017.07.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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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에 경주는 무려 39.7도를 기록했는데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 예상됩니다.

오후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내륙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엔 서울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4도 예상됩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35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4도, 제주는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당분간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폭염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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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오후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7-07-13 21:59:44
    • 수정2017-07-13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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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에 경주는 무려 39.7도를 기록했는데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 예상됩니다.

오후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내륙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엔 서울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4도 예상됩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35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4도, 제주는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당분간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폭염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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