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4만 8천명분 대마 재배 업자 등 50여명 검거

입력 2017.07.14 (12:36) 수정 2017.07.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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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경찰서는 야산에서 대마초를 대량 재배해 공급한 곽모 씨 등 업자들과 이들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환각파티를 벌인 조직폭력배 등 50여 명을 검거하고 4명을 구속했습니다.

곽 씨 등은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남 합천의 한 야산 텃밭에서 대마를 재배해 담배 형태로 제조한 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로부터 4만 8천여 명이 흡연할 수 있는 대마초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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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4만 8천명분 대마 재배 업자 등 50여명 검거
    • 입력 2017-07-14 12:42:12
    • 수정2017-07-14 1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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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경찰서는 야산에서 대마초를 대량 재배해 공급한 곽모 씨 등 업자들과 이들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환각파티를 벌인 조직폭력배 등 50여 명을 검거하고 4명을 구속했습니다.

곽 씨 등은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남 합천의 한 야산 텃밭에서 대마를 재배해 담배 형태로 제조한 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로부터 4만 8천여 명이 흡연할 수 있는 대마초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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