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野 3당, 국회 복귀…추경 심사 등 정상화 외

입력 2017.07.14 (21:44) 수정 2017.07.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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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유감 표명을 계기로 야 3당이 국회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는 등 의사 일정을 정상화했습니다.

文 대통령, 19일 여야 대표와 오찬…협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 가결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5만274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물은 결과 66%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왼발 절뚝…샌들 신고 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14일) 오후 구두 대신 샌들을 신고, 왼쪽 다리를 조금 절면서 법원에 나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을 다쳤다면서 이번 주 재판에 모두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재판부의 권고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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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野 3당, 국회 복귀…추경 심사 등 정상화 외
    • 입력 2017-07-14 21:45:43
    • 수정2017-07-14 2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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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유감 표명을 계기로 야 3당이 국회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는 등 의사 일정을 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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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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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을 다쳤다면서 이번 주 재판에 모두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재판부의 권고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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