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조작 부실 검증’ 김인권 오늘 재소환

입력 2017.07.15 (07:11) 수정 2017.07.15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제보를 폭로한 김인원 변호사를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이유미 씨가 제공한 거짓 정보를 발표해, 공직선거법상 피의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김성호 전 의원도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 조작 부실 검증’ 김인권 오늘 재소환
    • 입력 2017-07-15 07:12:40
    • 수정2017-07-15 08:06:09
    뉴스광장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제보를 폭로한 김인원 변호사를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이유미 씨가 제공한 거짓 정보를 발표해, 공직선거법상 피의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김성호 전 의원도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