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호우특보 해제…원주 부론 105mm
입력 2017.07.16 (11:04)
수정 2017.07.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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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많은 비가 내렸던 강원도 지역은 현재 비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최고 40mm 정도 더 내리다가 오늘 낮에 그치겠지만, 내일 다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도로 위로 쉴새 없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연이은 장맛비에 크고 작은 피해를 본 시민들은 만약의 사고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밤새 호우특보가 내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오전 7시 홍천지역 호우경보가 해제된데 이어, 오전 9시에는 강원도 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이 105mm로 가장 많고 평창 96,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 92.5, 영월 75.3mm, 정선 사북 54mm 등입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원주의 한 주택에는 빗물이 들어와 배수작업을 벌이는 등 침수 사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5에서 40mm 정도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지만, 내일 소나기가 다시 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지난 주까지 강원 영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다시 장맛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위험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 입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렸던 강원도 지역은 현재 비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최고 40mm 정도 더 내리다가 오늘 낮에 그치겠지만, 내일 다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도로 위로 쉴새 없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연이은 장맛비에 크고 작은 피해를 본 시민들은 만약의 사고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밤새 호우특보가 내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오전 7시 홍천지역 호우경보가 해제된데 이어, 오전 9시에는 강원도 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이 105mm로 가장 많고 평창 96,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 92.5, 영월 75.3mm, 정선 사북 54mm 등입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원주의 한 주택에는 빗물이 들어와 배수작업을 벌이는 등 침수 사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5에서 40mm 정도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지만, 내일 소나기가 다시 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지난 주까지 강원 영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다시 장맛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위험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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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호우특보 해제…원주 부론 1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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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11:08:07
- 수정2017-07-16 1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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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많은 비가 내렸던 강원도 지역은 현재 비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최고 40mm 정도 더 내리다가 오늘 낮에 그치겠지만, 내일 다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도로 위로 쉴새 없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연이은 장맛비에 크고 작은 피해를 본 시민들은 만약의 사고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밤새 호우특보가 내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오전 7시 홍천지역 호우경보가 해제된데 이어, 오전 9시에는 강원도 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이 105mm로 가장 많고 평창 96,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 92.5, 영월 75.3mm, 정선 사북 54mm 등입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원주의 한 주택에는 빗물이 들어와 배수작업을 벌이는 등 침수 사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5에서 40mm 정도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지만, 내일 소나기가 다시 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지난 주까지 강원 영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다시 장맛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위험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 입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렸던 강원도 지역은 현재 비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최고 40mm 정도 더 내리다가 오늘 낮에 그치겠지만, 내일 다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도로 위로 쉴새 없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연이은 장맛비에 크고 작은 피해를 본 시민들은 만약의 사고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밤새 호우특보가 내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오전 7시 홍천지역 호우경보가 해제된데 이어, 오전 9시에는 강원도 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이 105mm로 가장 많고 평창 96,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 92.5, 영월 75.3mm, 정선 사북 54mm 등입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원주의 한 주택에는 빗물이 들어와 배수작업을 벌이는 등 침수 사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5에서 40mm 정도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지만, 내일 소나기가 다시 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지난 주까지 강원 영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다시 장맛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위험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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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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