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영향…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17.07.16 (11:52)
수정 2017.07.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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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피해 조사 집계 결과 16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 진천 등에서 주택 30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과 용인 등에서는 차량 25대가 침수됐고, 충북 진천군에서는 하천 제방이 유실돼 복구 중이다.
도로와 국립공원 등의 출입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 중부대로 등 4곳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청주 가격터미널 지하차도가 통제됐고, 속리산과 내장산 등 8개 국립공원 186개 탐방로도 출입도 통제 중이다.
안전처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피해 발생 시 신속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피해 조사 집계 결과 16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 진천 등에서 주택 30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과 용인 등에서는 차량 25대가 침수됐고, 충북 진천군에서는 하천 제방이 유실돼 복구 중이다.
도로와 국립공원 등의 출입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 중부대로 등 4곳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청주 가격터미널 지하차도가 통제됐고, 속리산과 내장산 등 8개 국립공원 186개 탐방로도 출입도 통제 중이다.
안전처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피해 발생 시 신속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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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 영향…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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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11:52:40
- 수정2017-07-16 11:56:36

북상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피해 조사 집계 결과 16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 진천 등에서 주택 30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과 용인 등에서는 차량 25대가 침수됐고, 충북 진천군에서는 하천 제방이 유실돼 복구 중이다.
도로와 국립공원 등의 출입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 중부대로 등 4곳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청주 가격터미널 지하차도가 통제됐고, 속리산과 내장산 등 8개 국립공원 186개 탐방로도 출입도 통제 중이다.
안전처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피해 발생 시 신속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피해 조사 집계 결과 16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 진천 등에서 주택 30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과 용인 등에서는 차량 25대가 침수됐고, 충북 진천군에서는 하천 제방이 유실돼 복구 중이다.
도로와 국립공원 등의 출입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 중부대로 등 4곳과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청주 가격터미널 지하차도가 통제됐고, 속리산과 내장산 등 8개 국립공원 186개 탐방로도 출입도 통제 중이다.
안전처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피해 발생 시 신속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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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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