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호우특보…대구 등 폭염주의보
입력 2017.07.16 (12:10)
수정 2017.07.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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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북 북부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계곡 등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나 경북 남부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를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대구경북지역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북에선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 133.5, 상주시 은척면 105.5, 예천군 66.8, 안동시 43.4밀리미터 등입니다.
이 시각 현재, 상주와 문경에 호우경보가 안동과 예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오늘 오전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캠핑장에서는 바로 옆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투숙객 50여 명이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천이 급격이 차오르면서 근처 농경지 침수 등도 우려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등 경북 10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경북 북부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계곡 등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나 경북 남부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를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대구경북지역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북에선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 133.5, 상주시 은척면 105.5, 예천군 66.8, 안동시 43.4밀리미터 등입니다.
이 시각 현재, 상주와 문경에 호우경보가 안동과 예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오늘 오전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캠핑장에서는 바로 옆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투숙객 50여 명이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천이 급격이 차오르면서 근처 농경지 침수 등도 우려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등 경북 10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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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 호우특보…대구 등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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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12:11:38
- 수정2017-07-16 12:18:35

<앵커 멘트>
경북 북부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계곡 등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나 경북 남부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를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대구경북지역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북에선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 133.5, 상주시 은척면 105.5, 예천군 66.8, 안동시 43.4밀리미터 등입니다.
이 시각 현재, 상주와 문경에 호우경보가 안동과 예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오늘 오전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캠핑장에서는 바로 옆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투숙객 50여 명이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천이 급격이 차오르면서 근처 농경지 침수 등도 우려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등 경북 10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경북 북부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계곡 등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나 경북 남부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를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대구경북지역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북에선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 133.5, 상주시 은척면 105.5, 예천군 66.8, 안동시 43.4밀리미터 등입니다.
이 시각 현재, 상주와 문경에 호우경보가 안동과 예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오늘 오전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캠핑장에서는 바로 옆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투숙객 50여 명이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천이 급격이 차오르면서 근처 농경지 침수 등도 우려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덜 받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등 경북 10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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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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