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덕역 근처서 폭발물 의심 신고…옷가지만 들어있어

입력 2017.07.16 (13:45) 수정 2017.07.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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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12시쯤 서울 마포구 공덕역 근처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경찰청 특공대 7명 등 29명의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사한 결과 해당 가방에는 옷가지만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폭발물 등의 위험 요소가 없다고 판단하고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여행 가방을 근처 지구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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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덕역 근처서 폭발물 의심 신고…옷가지만 들어있어
    • 입력 2017-07-16 13:45:53
    • 수정2017-07-16 13:54:15
    사회
오늘(16일) 오후 12시쯤 서울 마포구 공덕역 근처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경찰청 특공대 7명 등 29명의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사한 결과 해당 가방에는 옷가지만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폭발물 등의 위험 요소가 없다고 판단하고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여행 가방을 근처 지구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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