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비 구름이 약해지면서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어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남아있던 호우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16일(오늘)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청주 290mm, 천안 233mm, 증평 225mm, 괴산 173mm, 진천 150mm, 문경(마성) 145mm, 상주(은척) 120mm, 세종 115mm, 아산 91mm 등이다.
그러나 그동안 내린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충북 청주 미호천 석화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충남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호천 석화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 10분 현재 경보 기준(8m)을 1m 이상 넘어선 9.3m까지 높아졌고, 곡교천 충무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20분 3.52m까지 높아진 뒤 오후 2시 기준 3.22m로 낮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홍수주의보(3m) 기준보다는 높은 상태다.
기상청은 16일(오늘) 오후 늦게 비가 모두 그치고, 17일(내일)부터는 당분간 장마가 주춤하면서 내륙 지역에 소나기만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비 구름이 약해지면서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어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남아있던 호우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16일(오늘)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청주 290mm, 천안 233mm, 증평 225mm, 괴산 173mm, 진천 150mm, 문경(마성) 145mm, 상주(은척) 120mm, 세종 115mm, 아산 91mm 등이다.
그러나 그동안 내린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충북 청주 미호천 석화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충남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호천 석화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 10분 현재 경보 기준(8m)을 1m 이상 넘어선 9.3m까지 높아졌고, 곡교천 충무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20분 3.52m까지 높아진 뒤 오후 2시 기준 3.22m로 낮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홍수주의보(3m) 기준보다는 높은 상태다.
기상청은 16일(오늘) 오후 늦게 비가 모두 그치고, 17일(내일)부터는 당분간 장마가 주춤하면서 내륙 지역에 소나기만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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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특보 모두 해제…홍수특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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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14:35:26
장마전선이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비 구름이 약해지면서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어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남아있던 호우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16일(오늘)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청주 290mm, 천안 233mm, 증평 225mm, 괴산 173mm, 진천 150mm, 문경(마성) 145mm, 상주(은척) 120mm, 세종 115mm, 아산 91mm 등이다.
그러나 그동안 내린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충북 청주 미호천 석화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충남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호천 석화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 10분 현재 경보 기준(8m)을 1m 이상 넘어선 9.3m까지 높아졌고, 곡교천 충무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20분 3.52m까지 높아진 뒤 오후 2시 기준 3.22m로 낮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홍수주의보(3m) 기준보다는 높은 상태다.
기상청은 16일(오늘) 오후 늦게 비가 모두 그치고, 17일(내일)부터는 당분간 장마가 주춤하면서 내륙 지역에 소나기만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비 구름이 약해지면서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어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남아있던 호우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16일(오늘)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청주 290mm, 천안 233mm, 증평 225mm, 괴산 173mm, 진천 150mm, 문경(마성) 145mm, 상주(은척) 120mm, 세종 115mm, 아산 91mm 등이다.
그러나 그동안 내린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충북 청주 미호천 석화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충남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호천 석화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 10분 현재 경보 기준(8m)을 1m 이상 넘어선 9.3m까지 높아졌고, 곡교천 충무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20분 3.52m까지 높아진 뒤 오후 2시 기준 3.22m로 낮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홍수주의보(3m) 기준보다는 높은 상태다.
기상청은 16일(오늘) 오후 늦게 비가 모두 그치고, 17일(내일)부터는 당분간 장마가 주춤하면서 내륙 지역에 소나기만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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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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