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괴산댐 수위상승, 주민피해 없게 철저 대비”
입력 2017.07.16 (19:55)
수정 2017.07.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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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을 방문해 기상·수위 상황과 한강수계의 댐·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 상류 괴산댐 수위 상승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괴산댐의 월류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괴산댐 하류, 남한강, 한강(팔당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하고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호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위험 지역에 대피 경고방송 등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괴산댐 비상상황에 대비해 김현미 장관과 손병석 1차관이 현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접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하천, 도로, 철도, 항공반 등으로 구성된 홍수대책상황반을 통해 24시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괴산댐의 월류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괴산댐 하류, 남한강, 한강(팔당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하고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호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위험 지역에 대피 경고방송 등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괴산댐 비상상황에 대비해 김현미 장관과 손병석 1차관이 현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접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하천, 도로, 철도, 항공반 등으로 구성된 홍수대책상황반을 통해 24시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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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장관 “괴산댐 수위상승, 주민피해 없게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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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19:55:48
- 수정2017-07-16 19:58:2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을 방문해 기상·수위 상황과 한강수계의 댐·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 상류 괴산댐 수위 상승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괴산댐의 월류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괴산댐 하류, 남한강, 한강(팔당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하고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호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위험 지역에 대피 경고방송 등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괴산댐 비상상황에 대비해 김현미 장관과 손병석 1차관이 현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접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하천, 도로, 철도, 항공반 등으로 구성된 홍수대책상황반을 통해 24시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괴산댐의 월류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괴산댐 하류, 남한강, 한강(팔당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하고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호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위험 지역에 대피 경고방송 등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괴산댐 비상상황에 대비해 김현미 장관과 손병석 1차관이 현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접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하천, 도로, 철도, 항공반 등으로 구성된 홍수대책상황반을 통해 24시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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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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