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실 상수도관 고장…10시간 전기공급 중단
입력 2017.07.16 (22:21)
수정 2017.07.1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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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아파트 8개동 543가구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실에 있는 상수도관 밸브가 고장나 물이 새면서 배전 기계실이 잠겨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전 측은 지하실의 물을 빼내고 17일 새벽 4시쯤 임시선로를 통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아파트 8개동 543가구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실에 있는 상수도관 밸브가 고장나 물이 새면서 배전 기계실이 잠겨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전 측은 지하실의 물을 빼내고 17일 새벽 4시쯤 임시선로를 통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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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지하실 상수도관 고장…10시간 전기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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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22:21:07
- 수정2017-07-17 04:54:33

16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아파트 8개동 543가구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실에 있는 상수도관 밸브가 고장나 물이 새면서 배전 기계실이 잠겨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전 측은 지하실의 물을 빼내고 17일 새벽 4시쯤 임시선로를 통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아파트 8개동 543가구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실에 있는 상수도관 밸브가 고장나 물이 새면서 배전 기계실이 잠겨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전 측은 지하실의 물을 빼내고 17일 새벽 4시쯤 임시선로를 통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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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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