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알프스산맥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7.16 (22:33)
수정 2017.07.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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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프스산맥 상공에서 실종된 영국인 경비행기 조종사의 시신과 비행기 기체가 이틀만에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시간 16일 일간 '르 도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랑스 오트잘프주(州) 세르 라 바티 비행장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비행하던 도중 실종된 69세 영국인 남성의 시신과 경비행기 기체 일부가 다음 날 구조대에 의해 해발 2천 3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영국 국적 남성이 몰던 비행기는 프랑스 발 데 프레 지역의 산 정상 부분 바위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비행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지시간 16일 일간 '르 도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랑스 오트잘프주(州) 세르 라 바티 비행장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비행하던 도중 실종된 69세 영국인 남성의 시신과 경비행기 기체 일부가 다음 날 구조대에 의해 해발 2천 3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영국 국적 남성이 몰던 비행기는 프랑스 발 데 프레 지역의 산 정상 부분 바위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비행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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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알프스산맥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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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6 22:33:48
- 수정2017-07-17 00:07:27

프랑스 알프스산맥 상공에서 실종된 영국인 경비행기 조종사의 시신과 비행기 기체가 이틀만에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시간 16일 일간 '르 도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랑스 오트잘프주(州) 세르 라 바티 비행장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비행하던 도중 실종된 69세 영국인 남성의 시신과 경비행기 기체 일부가 다음 날 구조대에 의해 해발 2천 3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영국 국적 남성이 몰던 비행기는 프랑스 발 데 프레 지역의 산 정상 부분 바위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비행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지시간 16일 일간 '르 도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랑스 오트잘프주(州) 세르 라 바티 비행장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비행하던 도중 실종된 69세 영국인 남성의 시신과 경비행기 기체 일부가 다음 날 구조대에 의해 해발 2천 3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영국 국적 남성이 몰던 비행기는 프랑스 발 데 프레 지역의 산 정상 부분 바위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비행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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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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