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파괴력·정확도 겸비한 ‘카드 날리기’ 마술

카드 한 장으로 허공에 퉁겨진 작은 올리브를 두 동강 내는 남자!

무심하게 던진 카드도 포물선을 그리며 멀찌감치 떨어진 농구 골대 안으로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기가 막힌 카드 묘기를 식은 죽 먹듯 구사하는 주인공!

미국 오하이오에서 활동하는 전문 카드 마술사 '릭 스미스 주니어'인데요.

매번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유명한 미국의 괴짜 농구팀 '듀드 퍼펙트'와 손을 잡고, 새롭고 차원이 다른 카드 묘기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손대면 베일 것 같은 예리한 카드 날리기 기술로 딱딱한 당근과 유리병까지 한 번에 격파하는가 하면, 목표물이 움직이거나 그 어떤 조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던지는 족족 백발백중의 실력을 자랑하는 주인공!

힘과 정확도를 겸비한 카드 마술사의 묘기에 한순간도 눈을 떼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