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청와대 회담 대신 수해 지역 자원봉사
입력 2017.07.19 (11:45)
수정 2017.07.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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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정당 대표들 간의 회담에 참석하지 않고 충북 청주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오전 11시 반부터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일대를 방문해 주변 토사 정리 등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자원 봉사 활동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수해 지역 자원 봉사 활동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 재선 의원 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회동이 있는데 적절하다고 보이지 않아서 참석하는 대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오전 11시 반부터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일대를 방문해 주변 토사 정리 등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자원 봉사 활동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수해 지역 자원 봉사 활동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 재선 의원 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회동이 있는데 적절하다고 보이지 않아서 참석하는 대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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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청와대 회담 대신 수해 지역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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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1:45:40
- 수정2017-07-19 12:33:35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정당 대표들 간의 회담에 참석하지 않고 충북 청주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오전 11시 반부터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일대를 방문해 주변 토사 정리 등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자원 봉사 활동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수해 지역 자원 봉사 활동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 재선 의원 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회동이 있는데 적절하다고 보이지 않아서 참석하는 대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오전 11시 반부터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일대를 방문해 주변 토사 정리 등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자원 봉사 활동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수해 지역 자원 봉사 활동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 재선 의원 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회동이 있는데 적절하다고 보이지 않아서 참석하는 대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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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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