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 이재용 재판 증인, 朴 ‘강제구인’ 시도
입력 2017.07.19 (12:26)
수정 2017.07.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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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증인 신문이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인장 집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로 특검 수사관 등 관계자들을 보내 출석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다음달 4일 결심공판이 예정돼 있어 박 전 대통령 증인 신문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로 특검 수사관 등 관계자들을 보내 출석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다음달 4일 결심공판이 예정돼 있어 박 전 대통령 증인 신문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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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특검 이재용 재판 증인, 朴 ‘강제구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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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2:27:44
- 수정2017-07-19 12:39:58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증인 신문이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인장 집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로 특검 수사관 등 관계자들을 보내 출석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다음달 4일 결심공판이 예정돼 있어 박 전 대통령 증인 신문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로 특검 수사관 등 관계자들을 보내 출석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다음달 4일 결심공판이 예정돼 있어 박 전 대통령 증인 신문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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