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속을 피해 교통 법규를 무시하고 도주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 모(4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대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경찰 단속에 발각됐다. 그 뒤 단속을 피해 과속, 신호 위반 등 모두 16차례 교통 법규를 어기고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8분 동안 약 6km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이미 벌점 15점 상태라 이번에 단속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것을 염려해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김 씨에게 벌점 325점을 부과한 경찰은 김 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 모(4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대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경찰 단속에 발각됐다. 그 뒤 단속을 피해 과속, 신호 위반 등 모두 16차례 교통 법규를 어기고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8분 동안 약 6km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이미 벌점 15점 상태라 이번에 단속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것을 염려해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김 씨에게 벌점 325점을 부과한 경찰은 김 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신호·차로 무시…강남 한복판 심야 추격전
-
- 입력 2017-07-19 17:00:30
경찰 단속을 피해 교통 법규를 무시하고 도주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 모(4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대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경찰 단속에 발각됐다. 그 뒤 단속을 피해 과속, 신호 위반 등 모두 16차례 교통 법규를 어기고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8분 동안 약 6km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이미 벌점 15점 상태라 이번에 단속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것을 염려해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김 씨에게 벌점 325점을 부과한 경찰은 김 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 모(4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대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경찰 단속에 발각됐다. 그 뒤 단속을 피해 과속, 신호 위반 등 모두 16차례 교통 법규를 어기고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8분 동안 약 6km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이미 벌점 15점 상태라 이번에 단속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될 것을 염려해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김 씨에게 벌점 325점을 부과한 경찰은 김 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
-
김세희 기자 3hee@kbs.co.kr
김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