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히신문 “北, 재외공관에 ‘美 압박·평화협정 체결’ 지령문”
입력 2017.07.19 (17:16)
수정 2017.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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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최근 화성-14형 발사와 관련해, 미국에 심리적인 압박을 계속 가해 북미 평화협정의 체결을 실현시키라는 지령을 재외공관에 보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런 지령문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기간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지령에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절호의 기회라며 호전세력이 소동을 일으키기 전에 통일의 과업을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런 지령문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기간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지령에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절호의 기회라며 호전세력이 소동을 일으키기 전에 통일의 과업을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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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사히신문 “北, 재외공관에 ‘美 압박·평화협정 체결’ 지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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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7:17:45
- 수정2017-07-19 17:36:47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최근 화성-14형 발사와 관련해, 미국에 심리적인 압박을 계속 가해 북미 평화협정의 체결을 실현시키라는 지령을 재외공관에 보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런 지령문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기간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지령에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절호의 기회라며 호전세력이 소동을 일으키기 전에 통일의 과업을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런 지령문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기간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지령에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절호의 기회라며 호전세력이 소동을 일으키기 전에 통일의 과업을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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