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일도 폭염·오후 소나기

입력 2017.07.19 (17:26) 수정 2017.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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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많이 더우셨죠?

어제와 달리 햇볕도 강해서 그야말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4.1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았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지 않을 때는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불쾌 지수는 열이면 열 모두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밤사이에 서울과 대구 등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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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일도 폭염·오후 소나기
    • 입력 2017-07-19 17:27:48
    • 수정2017-07-19 17: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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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많이 더우셨죠?

어제와 달리 햇볕도 강해서 그야말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4.1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았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지 않을 때는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불쾌 지수는 열이면 열 모두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밤사이에 서울과 대구 등 도심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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