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박정화 대법관 취임…“국민 신뢰 회복 위해 노력”
입력 2017.07.19 (19:41)
수정 2017.07.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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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오늘(19일) 오후 대법원 중앙홀에서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취임식을 열었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의 여러 목소리와 가치를 판결에 반영하고 사법부 신뢰 회복에 힘써달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법관은 공정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는 데 힘 쓰고 불공정과 불합리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관은 판사를 거쳐 24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박 대법관은 사법부 역사상 5번째 여성 대법관이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의 여러 목소리와 가치를 판결에 반영하고 사법부 신뢰 회복에 힘써달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법관은 공정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는 데 힘 쓰고 불공정과 불합리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관은 판사를 거쳐 24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박 대법관은 사법부 역사상 5번째 여성 대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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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연·박정화 대법관 취임…“국민 신뢰 회복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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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9:41:47
- 수정2017-07-19 19:52:55

대법원은 오늘(19일) 오후 대법원 중앙홀에서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취임식을 열었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의 여러 목소리와 가치를 판결에 반영하고 사법부 신뢰 회복에 힘써달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법관은 공정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는 데 힘 쓰고 불공정과 불합리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관은 판사를 거쳐 24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박 대법관은 사법부 역사상 5번째 여성 대법관이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의 여러 목소리와 가치를 판결에 반영하고 사법부 신뢰 회복에 힘써달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법관은 공정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는 데 힘 쓰고 불공정과 불합리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관은 판사를 거쳐 24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박 대법관은 사법부 역사상 5번째 여성 대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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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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