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대구 37도, 서울 33도

입력 2017.07.20 (07:23) 수정 2017.07.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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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도 더웠습니다.

밤새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37도, 강릉 35도, 광주 34도, 서울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오후 한때 5~40mm정도의 소낙비가 내리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덮여있는 가운데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이 많이 지나겠지만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웃돌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세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장맛비가 시작돼 주말동안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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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대구 37도, 서울 33도
    • 입력 2017-07-20 07:29:36
    • 수정2017-07-20 0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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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도 더웠습니다.

밤새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37도, 강릉 35도, 광주 34도, 서울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오후 한때 5~40mm정도의 소낙비가 내리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덮여있는 가운데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이 많이 지나겠지만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웃돌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세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장맛비가 시작돼 주말동안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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