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틀째 재정전략회의 주재…성장동력·저출산 등 논의
입력 2017.07.21 (10:26)
수정 2017.07.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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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어제에 이어 이틀째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반혁신 등 국가 성장동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저출산 대책, 사회서비스 확충·전달체계 개선,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 재정지원 시스템 등이 논의된다.
회의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며,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경제라인 참모진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민생경제, 공정경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서 국무위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장기적인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신설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반혁신 등 국가 성장동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저출산 대책, 사회서비스 확충·전달체계 개선,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 재정지원 시스템 등이 논의된다.
회의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며,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경제라인 참모진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민생경제, 공정경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서 국무위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장기적인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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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이틀째 재정전략회의 주재…성장동력·저출산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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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0:26:07
- 수정2017-07-21 10:43:22

문재인 대통령은 21일(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어제에 이어 이틀째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반혁신 등 국가 성장동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저출산 대책, 사회서비스 확충·전달체계 개선,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 재정지원 시스템 등이 논의된다.
회의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며,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경제라인 참모진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민생경제, 공정경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서 국무위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장기적인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신설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반혁신 등 국가 성장동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저출산 대책, 사회서비스 확충·전달체계 개선,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적 재정지원 시스템 등이 논의된다.
회의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며,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경제라인 참모진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민생경제, 공정경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서 국무위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장기적인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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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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